팔자주름 고민, 이중턱 고민인 분들께 추천!!!

협회에서 일하다보면 의외로 대면업무를 할 경우가 많아요.
특히 위원회 등 큰 회의가 있는 날 아침에는 더 신경이 쓰이죠.

저에게는 변호사가 클라이언트와도 같아서 깔끔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기에
먼저 헤어스타일로 인상을 다듬고, 그 다음엔 파오타임이에요.
헤어스타일이 줄 수 없는 팽팽한 얼굴선을 파오가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남자들이 샤워하고 나서 거울을 보면 잘 생겨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처럼
파오를 하고 볼과 턱밑이 뻐근해짐을 느낄 때면 왠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죠~

처음 파오하는 모습을 보고 '저걸 어떻게 해' 라고 생각했다면
요즘은 '파오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고 그에 따라 얼굴도 처지고 늘어지고
조금씩 얼굴이 커진다고 생각하면 파오를 안 할 수가 없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