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발레리나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바로 평소 '자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인데요.
발레리나와 모델은 모두 대중에게 자세로 메세지를 전하는 직업이죠.
특히 모델은 일상생활에서 흐트러진 자세가 일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늘 '바른 자세' 를 의식하게 되죠. 걷는 것, 앉는 것 모두 모델다워야 하니까요.
그래서인지 집에 가면 긴장이 풀리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곳이 생겨요.
다리는 직접 주무르고 풀 수 있지만,
등과 허리는 손길이 닿기 힘든 곳이라 제대로 풀기가 힘들죠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지만 뭔가 덜 개운한 느낌이 남아있을때면,
저는 애슬릿폴을 꺼내 그 위에 누워요.
정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으면 되니까요 ^^
누워있는 동안 손길 닿지 않는 곳의 근육까지 시원하게 스트레칭~~~~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