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각턱이였나?!

결혼을 앞둔 예신이에요~

최고의 인생샷을 위해 뼈와 살을 깎는 고통도 감수한다고 하던데…

성형은 아니라도 시술이라도 해야하나 했죠.

그러다 눈에 딱 들어온 게 파오에요.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광고 보고 혹했어요,

성형 논문에도 실렸다고도 해서 파오 사이트 가보니 임상 받은 모델들의 변한 모습까지! 보고 깜놀했잖아요. 포샵인줄...^^;;

가격도 착하고(저는 멤버쉽 가격으로 득템^^) 시간도 하루 딱 30초라 안해볼 이유가 없었죠!

하루,일주,이주 사용한 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부터 친척들까지도 "너 얼굴에 뭐했지?" 이러는데!!감격쓰! ㅠㅠ

제가 봐도 바뀐 턱 라인에 점점 팽팽,탱탱,스몰해진 내 얼굴^^ 이건 진짜 말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