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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근운동 효과 있을까? 식스패드 후기
작성자 식****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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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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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는 게 늘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여름에만 바짝 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왜 이렇게 움직이는 게 싫은지..


요즘 점점 불어나는 몸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기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게 중간중간 운동을 좀 했다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금방 정상체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상체와 하체를 구분해서 운동을 하지만

마지막에 늘 빼놓지 않는 것이 바로 복근운동 인데요.

운동 좀 하셨다는 분들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초콜릿 복근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할 정도로

가장 만들가 힘든 부위가 아닐까 싶어요.

매번 운동할 때 다른 부위는 쉽게 자극을 받는 편인데,

복근은 자극받기가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원래 사람은 복근이 있다고 하는데,

체지방이 많아서 안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엄청 뛰어도 봤지만... ㅋㅋ

쉽게 저의 복근을 볼 수 없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예전부터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던

EMS 트레이닝 홈트레이닝 기구인

호날두 식스패드의 도움을 받아 보기로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Abs belt 라고 해서

IoT기능을 탑재해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스마트 앱으로

운동이 가능하도록 한 신개념의 제품인데요.

운동이라는 것이 꾸준함이 생명인데,

계속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이용해

효율적인 자동 프로그램까지 탑재하고 있죠.



​앱을 실행시켜 보면 디자인이 조금 다르죠?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운동 중에서도 가장 빼기 힘들다는 복구와 옆구리까지

한 번에 복근운동이 가능한 모델이에요.

기존에 복근에 붙여서 사용하던

Abs fit 제품과는 디자인적으로 완전히 다른 제품입니다.



기존 Abs fit과 다르게 충전 방식이라

별도의 건전지를 넣지 않아도 되고

한번 충전으로 무려 15회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고전도 젤 시트를 이용하는 방식은

바뀐 것이 없지만 복근 부분은 물론 옆구리까지 젤 시트가 붙어 있어요.



​뒤에는 이렇게 고정 밴드가 있어

모든 체형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돼있는 게 특징인데요.

고정 밴드를 이용해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을 누르면 앱과 자동 연결이 되고

+ - 버튼을 이용해 강도 조절이 가능한데,

최대 20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강도를 높여 보니

신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자극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실제 운동 한 것처럼 근육이 당겨요.

또한 사용하고 있으면 근육을 쥐었다 폈다 하는데,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적절하게

휴식과 운동을 시켜 주니까

지금껏 왜 힘들게 운동을 했나 싶을 정도...



​특히 복근운동을 하면서도

제일 자극을 받기 힘들었던 내사복근,

진짜 사용해 보면 복근운동이 되고 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신체의 곡선에 맞춰 디자인된 데다

소프트한 실리콘으로 제작이 돼서 그런지 착용감도 편합니다.



제가 사용하다가 너무 신기해서

헬스장에 한번 들고 갔더니 회원들 난리가 났습니다.

다들 식스패드 들어 보기는 했는데,

얼마나 효과 있겠어? 하는 그런 의구심들이 있었나 봐요.

물론 저도 처음에는 그런 의심이 없지는 않았죠.

그래서 제가 한번 사용해 보라고 권해 줬는데,

한번 써보더니 와~ 이거 정말 운동 되는데요.라는 한마디!


앞으로 꾸준하게 사용할 예정인데,

어떤 변화들이 생길지 계속 사용해 보면서

다시 식스패드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블로그 _ 한살님 - https://blog.naver.com/skomj/2214330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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